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4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틀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확정했으며, 이번 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9월 지급기준 초과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2만 6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지원금 추가 지급할 수 있게 됐다.또한 서산시의회는 기재부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설치사업을 2021년도 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3일 제88회 임시회를 긴급 소집하고,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 도민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기정 예산 보다 114억원(1%)이 증가한 1조 1,869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의결한 ‘원포인트 추경예산’은 ▲ 코로나19 상생 도민지원금 관련 예산 52억원 ▲ 성립 전 예산 56억원 ▲ 시급한 국도비사업 변동분 5억 7천만원이며, 재원은 지방세 증가 없이 지방교부세와 보조금으로 이루어졌고, 이날 의결된 코로나19 상생 도민지원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13일 국민의힘 서영훈(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제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 시민에 대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00% 지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충청남도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한 전 도민 확대지급을 결정하면서 14개 시·군의 도민이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나, 우리 시만 유일하게 미지급을 결정하여 20,807명의 시민들이 대상자에서 제외되었다”고 안타까움을 표한 후 “집행부는 이후 도보 보조 예산만을 집행하여 1인당 12만 5천원을 지급하겠다는